짐승돌의 막내,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.
현재 채널A의 월화 드라마 "쇼윈도:여왕의 집"에 출연하고 있는 2PM의 찬성이 손편지에 "제게 있어 변화와 기쁨을 말씀드리려 합니다."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는데요. 오랫동안 만나 온 사람이 있다고 밝힌 찬성은 "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습니다.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.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습니다." 라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. 예비 신부가 비 연예인임을 알리며 임신 중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았겠지만 팬들에게 먼저 자신에게 불어온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해당 내용을 공개하게 된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..
세상만사
2021. 12. 16. 22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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